‘앞머리’ 있든 없든 넘사벽 외모 자랑하는 ‘세젤예’ 女스타 6인

인사이트 좌측부터 레드벨벳 아이린, 걸스데이 혜리 / (좌) Twitter 'RabbitQueen91' (우) Twitter 'gyusooblogspot'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앞머리를 내느냐, 마느냐'는 많은 여성들이 매일 하는 고민 중 하나다.

앞머리의 유무는 생각보다 큰 이미지 차이를 만든다.

대체로 많은 여성들이 앞머리를 내리면 더욱 어려 보이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풍긴다.

일부 여자 연예인들은 앞머리 유무와 상관없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앞머리를 내리고 나타나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기도 한다.

우리들의 '앞머리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여자 스타들을 모아봤다.

1. 레드벨벳 아이린

인사이트 Twitter 'smile_wA' ,Twitter 'RabbitQueen91'

아이린은 28살이다.

그는 살짝 쳐낸 시스루 뱅 스타일을 하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시스루 앞머리는 아이린의 귀여움을 극대화해 많은 여성들의 앞머리 충동을 일으켰다.

2. 블랙핑크 지수

인사이트 Instagram 'blackpinkofficial'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지수는 앞머리를 내리니 더욱 인형 같은 미모가 됐다.

지수는 이전에 성숙하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던 것과는 달리 한층 더 어려 보이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3. 소녀시대 태연

인사이트 Instagram 'taeyeon_ss'

동안 미모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인 태연은 앞머리를 내리니 더욱 어려 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태연이 스타일링한 곱슬곱슬한 앞머리는 여성들 사이에 유행을 몰고 오기도 했다.

4. 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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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성경은 짧게 자른 앞머리로 단번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앞머리까지 더해지니 인형 같은 비주얼이 됐다.

5. 걸스데이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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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얼굴은 매우 작은 편이지만, 앞머리를 내리면 그의 얼굴은 더 작아 보인다.

앞머리를 내린 혜리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6. 서예지

인사이트 Instagram 'seo_yea_ji'

서예지는 극중 역할을 위해 13년 만에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어깨까지 오는 중단발 머리에 앞머리까지 낸 서예지는 20대 초반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