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피자헛, 바삭+고소한 '크런치 포켓' 엣지 모든 프리미엄 피자로 확대

인사이트한국피자헛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국피자헛이 '크런치 포켓' 엣지를 모든 프리미엄 피자로 확대 적용한다.


30일 한국피자헛은 이날부터 '크런치 포켓' 엣지를 모든 프리미엄 피자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6월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로 처음 선보인 '크런치 포켓'이 지속적인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어, 전 프리미엄 피자의 엣지 옵션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기존의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또는 '크런치 포켓' 총 세 가지 엣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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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 포켓'은 출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55만 판 판매를 기록했으며, 약 3.5초마다 한 판씩 판매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분기 말까지 판매된 '크런치 포켓' 피자를 나란히 놓으면 약 65만 6천 미터로, 555미터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를 1,182개 세운 높이와 같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크런치 포켓은 지속적인 고객 평가와 연구를 거듭해 개발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밝혔다.


이어"피자 업계 내 최초로 리치골드를 선보인 피자헛은 이번 '크런치 포켓'도 차세대 효자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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