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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팬 아닌 사람도 입덕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화제를 모은 사진 속 세정은 하얀색 블라우스와 화려한 주얼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시스루 앞머리가 세정이의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세정이의 또렷한 이목구비에 화려한 메이크업이 찰떡같이 잘 어울려 더욱 예뻐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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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시크한 미소로 '멋있음'과 '예쁨'을 고루 갖춘 '멋쁨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마치 '천사'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무대에 열중하느라 흐트러진 머리까지도 그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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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진은 전날인 27일 경기도 이천 예쓰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 일대에서 열린 도자기&꽃 축제의 개막 행사 축하 무대 사진으로 세정의 역대급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세정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린 뒤 걸그룹 '구구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정은 예쁜 미모와 더불어 다정다감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감을 한몸에 얻고 있다.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세정은 MBC '무한도전' 후속으로 오는 5일 첫방송되는 대국민 세대 공감 퀴즈쇼 '뜻밖의 Q'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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