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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제2의 아이오아이(I.O.I)' 프로젝트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48'이 본격적으로 촬영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1년 만에 다시 한번 완전체로 뭉쳤다.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천 인천남동체육관에서는 Mnet '프로듀스48'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모두 함께 맞춰 입은 것으로 보이는 순백의 원피스 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서 무대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각자의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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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는 지난해 1월 공식 해체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2017 MAMA'에서 다시금 힘을 합쳐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아이오아이의 완전체 무대를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된 가운데, 1년 만의 재결합인 만큼 팬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한·일 결합 프로젝트로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와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시스템이 합작했다.
안준영 PD가 앞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프로듀스48'에서도 연출을 맡았다.
Mnet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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