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48시간 만에 만난 아내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랑꾼' 봉태규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달달한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는 '사랑꾼' 봉태규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29일 방송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봉태규와 그의 아내 하시시박이 48시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틀 만에 엄마가 집으로 돌아오자 먼저 아들 시하가 반가움에 마음에 방에서 달려 나와 엄마 품에 쏙 안긴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하시시박의 귀가를 누구보다 반가워하는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바로 남편 봉태규.


떨어져 있던 동안 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던 탓에 봉태규는 아내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봉태규는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틀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봤다.


아내는 "일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근데 너무 보고 싶더라"라며 봉태규 못지않은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질세라 봉태규도 "나도 미치는 줄 알았다. 보고 싶어서"라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봉태규는 육아에 능숙한 아빠의 모습뿐 아니라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는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여성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아내 밖에 모르는 '아내 바라기' 봉태규의 닭살스러운 애정행각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