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역변 없이 꽃미모 완성한 '꽃보다남자' 지후선배 아역 근황

인사이트(좌) KBS 2TV '꽃보다남자' / (우) Instagram 'Namdareum_mo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어린 시절을 도맡았던 배우 남다름의 훈훈 외모가 여성들의 눈동자에 제대로 각인됐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KBS 2TV '꽃보다 남자' 어린 윤지후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방영 당시 남다름은 땡글한 눈과 오동통한 볼살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벌써 9년이 훌쩍 지났지만 남다름은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균형 있는 이목구비로 어릴적 모습 그대로 자라 훈훈함을 뽐낸다.


인사이트MBC '왕은 사랑한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남다름은 강동원, 이종석, 유아인, 임시완 등 여러 톱 스타들의 어린 시절을 도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2017 MBC 연기대상'에서 남다름은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아역상을 거머쥐었다.


2002년생인 남다름은 어린 나이임에도 정상급 배우 포스를 뿜어내 드라마계 섭외 선호도 1순위로 통한다.


인사이트Instagram 'Namdareum_mom'


현재 남다름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MBC '왕은 사랑한다' 등 최근 드라마에 잇따라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다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남다름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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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amdareum_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