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켄싱턴리조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와 한국콘도 중문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제주도에서 5일 동안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 5일 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관광지와 맛집 위주의 관광보다는 자유로움을 느끼는 여행 패턴을 반영한 상품으로 온전한 휴식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스탠다드 객실 5박(26평형)과 뷔페식 조식 2인(5회)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및 주말(연휴 제외) 59만원(세금 별도)이다.
사진제공 = 켄싱턴리조트
5일 동안 지낼 수 있는 객실은 침대와 라운지 공간이 독립적으로 구성된 객실로 아름다운 한라산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조식을 즐길 수 있는 1층 한양식당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국콘도 중문은 스탠다드 객실 5박(25평형)과 뷔페식 조식 2인(5회)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및 주말(연휴 제외) 29만 9천원(세금 별도)이다.
25평형으로 제공되는 객실은 아름다운 중문 색달 해변과 정원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색달해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제주의 푸르름을 만끽하며 힐링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