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TV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 어떤 대용량 음식도 먹어치우는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먹방'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지난 26일 Olive TV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는 포르투갈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돈스파이크와 출연진들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먹방 레이스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배 찬다는 말은 인간들이나 하는 것"이라며 '먹신'의 자부심을 내보였다.
Olive TV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이에 제작진은 크기 14인치, 무게는 2.2kg에 달하는 '빅 사이즈 슈퍼 버거 챌린지'를 준비했다.
두툼한 패티 위에 치즈가 여러 겹 올라간 버거는 엄청난 양의 베이컨까지 더해져 어마어마한 위엄(?)을 자랑했다.
총 열량은 6,000kcal에 달했다.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 열량이 '2,500kcal'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열량이다.
Olive TV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이건 무리다"라고 고개를 젓는 동료들에 반해, 돈스파이크는 한 점의 망설임 없이 "도전"을 외쳤다.
그는 "먹으면 되지"라는 쿨한 한마디를 남기고는 '슈퍼 버거'를 가차 없이 입속에 집어넣었다.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 해당 방송분은 다음 달 1일 전파를 탄다. 먼저 그 흥미진진한 예고편을 함께 만나보자.
Olive TV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