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블랙 드레스+티아라'로 물오른 '인형 미모' 뽐낸 수지

수지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인형 외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라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시크한 블랙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머리에 티아라를 쓰는 수지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케 한다.

수지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수지는 45도 각도를 유지하며 미스코리아식 손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행동 하나하나에서 우아하고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수지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역시 믿고 보는 수지", "세상 혼자 사는 수지", "진심 공주님이 따로 없다", "수지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진심 존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내달 3일 개최되는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