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 목동점 오픈"

사진 제공 = bhc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외식기업 bhc가 올해 첫 한우전문점을 오픈했다.

26일 bhc는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올해 첫 신규 매장 '목동점'의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현종 bhc 회장을 비롯해 임금옥 bhc 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고43의 14번째 직영 매장인 목동점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CBS 빌딩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제공 = bhc

목동점은 창고43만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 넓은 테이블 및 프라이빗을 극대화한 공간 설계로 편안한 식사 제공과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특히 창고43 매장 중 처음으로 복층 구조로 운영돼 복층이 주는 재미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창고43은 오픈 기념으로 직장인과 가족단위 등 목동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매일 각각 100개에 한정해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 지역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픈을 적극 검토해 지역 명소로서 한우의 참맛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