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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고소함에 달콤함까지 더한 '치토스 콘스프맛' 출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롯데제과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신상 치토스 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제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신상 치토스 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25일 롯데제과는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한층 더 살아있는 콘스프맛의 치토스인 신상 '치토스 콘스프 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절기엔 고소한 스낵, 특히 콘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치토스에 콘스프 맛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치토스 콘스프 맛'은 고소함에 달콤한 맛까지 더해져 풍미가 좋다. 포장 디자인도 복고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제과


치토스의 올드한 멋을 살리기 위해 파란색 바탕과 로고를 활용했고, 치토스의 고유 캐릭터인 체스터의 익살스러운 이미지도 살렸다.


이는 치토스 스낵을 향수로 느끼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소비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주황색 포장 디자인 제품도 만들어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재미성도 부여했다. 이로써 치토스는 기존의 바베큐 맛, 매콤달콤 맛 등과 함께 총 3가지 맛이 운영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초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치토스 황금 마법딱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