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음원마다 '대박' 터뜨리고 논현동 '방 5개'짜리 집으로 이사 온 소유

인사이트 Olive TV '서울메이트'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의 새 집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Olive TV '서울메이트'에는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한 소유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소유는 활발한 음반 활동 후 새로 이사 간 논현동 집을 최초 공개했다.


소유의 집은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용도로 꾸며진 5개의 방을 갖춰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Olive TV '서울메이트'


소유는 "이사 온 지 세 달밖에 안 된 새집이다"라며 "친언니 그리고 아띠라는 남자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집을 소개했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소유의 집을 본 패널들은 놀라움의 탄성을 멈추지 못했다.


김숙은 깜짝 놀라며 "역시 부잣집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며 "방이 다섯개인 호스트는 최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Olive TV '서울메이트'


함께 영상을 보던 앤디 역시 "신화가 숙소 생활을 했을 때도 방이 5개가 안 됐다"며 부러움 섞인 반응을 내놨다.


소유는 '듀엣 여신'이라 불릴만큼 남자 가수들과 콜라보 작업을 통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대표곡으로 정기고와 함께한 '썸', 권정렬과 함께한 '어깨' 등이 있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소유는 MBN '오늘 쉴래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소유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오방 하우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Naver TV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