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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가 더 설렌다"…'사자' 박해진♥나나, 유채꽃밭 프러포즈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로맨틱한 유채꽃밭 프러포즈 장면이 전격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마운틴무브먼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의 로맨틱한 유채꽃밭 프러포즈 장면이 전격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23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이 4년만에 돌아오는 국내 복귀작 드라마 '사자' 속 유채꽃밭 프러포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채꽃밭에서 박해진과 나나의 로맨틱하면서도 몽한적인 프러포즈 모습이 담겨 있다.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여기에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옹하면서 진한 키스를 하고 있어 과연 어떤 이야기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마운틴무브먼트


한 폭의 그림 같은 프러포즈 장면은 대구시 북구 노곡동에 위치한 유채꽃밭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 한가운데서 마치 스몰웨딩을 연상케 하는 프러포즈 장면이 포착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박해진이 연기 인생 12년만에 최초로 1인 4역 도전에 나서는 드라마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배우 박해진을 비롯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와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한편 장태유 감독의 4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 '사자'는 100% 사전제작,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마운틴무브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