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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다 말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손예진 바라보는 '6살 연하남' 정해인

정해인이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손예진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설렘 가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드라마 촬영 중 정해인이 누나 손예진에게 실제 남자친구 같은 눈빛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진은 앞서 14일 방송된 회차분의 비하인드 필름을 공개했다.


이날 정해인과 손예진은 설원에서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촬영 중간 쉬는 사이 정해인과 손예진은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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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이야기를 꺼내는 손예진의 얼굴을 정해인이 사랑스럽다는 듯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미소짓기도 하고, 서로 장난을 치다 크게 웃기도 한다.


특히 촬영 중간에도 손예진을 품에서 놓지 않은 채 꼭 안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은 보는 이마저 설레게 한다는 반응을 얻었다.


손예진을 향한 정해인의 현실적인 눈빛과 미소가 드라마 속 연인인 두 사람의 사랑을 연상시키는 가운데, 봄빛 같은 설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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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