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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치즈케이크맛'이 기가 막힌 스벅 신상 '뉴그린티 프라푸치노'

스타벅스가 올여름을 맞아 치즈케이크와 녹차를 함께 담아낸 신제품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를 내놨다.

인사이트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마시기만 하면 '제주에 온 기분'이라는 스타벅스의 신상 녹차 음료가 화제다.


지난 17일 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는 올여름 시즌 음료인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깊어진 맛은 녹차의 고향 제주도에 온 느낌을 전해준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1zza_villain'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는 달콤한 치즈케이크와 그린 티 샷이 만나면서 내는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다른 음료와 달리 자바칩이 아닌 마차 크럼블 쿠키 토핑이 올라가면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해당 음료는 출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상에서 인증 사진이 올라오는 등 '녹차 덕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음료의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300원이며 사이즈가 커질수록 500원이 추가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 외에도 '미드나이트 모카 프라푸치노', '콜드 폼 콜드브루' 등의 신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2ol._.mi'


인사이트Instagram 'wenheying'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