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한화호텔, '크리에이티브 아트 플레이 위드 더 플라자' 패키지 진행

인사이트사진제공 = 한화호텔 앤드 리조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에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크리에이티브 아트 플레이 위드 더 플라자'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기대 그 이상의 경험'을 부제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와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클래스를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아트에 캐릭터를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아트 클래스'를 제공하여 교육과 놀이가 동시에 가능한 기존과는 색다른 어린이날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한화호텔 앤드 리조트


먼저 굴리굴리 프렌즈를 선택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푸른 서울광장의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디럭스 객실에서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럭셔리한 휴식은 물론 300여 개의 스탬프를 이용해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아트북과 패브릭 제품을 만들어보는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굴리굴리라는 여름 숲에 살고 있는 데이지, 포비, 시로, 로피 네 명의 캐릭터로 따뜻하고 직관적인 내용으로 아이, 어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동화작품 속 주인공들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어린이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메인 디자인에 캐릭터가 등장하여 큰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한화호텔 앤드 리조트


다음으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선택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객실과 더불어 어린이 아트워크를 중심으로 시각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 파파워크룸와 미술 교육 브랜드 아토이가 함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로 제작한 파파 초콜릿 공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만드는 고정 틀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에 따라 나만의 초콜릿 공장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한화호텔 앤드 리조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버라이어티 다이닝으로 새롭게 태어난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조식(성인 2인+어린이 1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2매,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더벨 스파, 더 플라자점 5만원 할인권,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객실 내 미니바 30%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초콜릿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이 함께 제공된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