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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발'로 염색하고 20대 부럽지 않은 '여신미' 뽐낸 올해 38살 한예슬

여신급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배우 한예슬이 백금발로 염색하고 미모를 갱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작품이 바뀔 때마다 눈에 띄는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한예슬이 이번엔 백금발로 염색하고 미모 포텐을 터뜨렸다.


지난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단발에 백금발로 염색하고 찍은 사진을 올려 남심을 설레게 했다.


실제 한예슬은 친구들과 음식점에서 사진을 찍거나 전시회 등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20대 못지않은 미모 근황을 전하고 있다.


금발 염색을 하며 우윳빛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한예슬은 조명 없이도 얼굴이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복숭아빛으로 칠한 입술은 두 볼이 더욱 발그레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아이새도우도 같은 빛깔로 메이크업해 봄의 여신 같이 상큼한 미모를 전한다.


특히 한예슬은 어떻게 해도 예쁘지 않고 어정쩡한 '거지존' 또한 제대로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금발을 단정히 뒤로 묶은 사진에서는 통통한 볼과 날렵한 턱선이 도드라져 베이비페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한 모습에서는 실사판 만화를 보는 듯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표현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발을 넓혔다.


연기자 변신 초반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2006년 MBC '환상의 커플' 이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팬층을 확보했다.


지난해는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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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