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한 근로자에게 '휴가비 20만원' 지원하는 문재인 정부

인사이트Facebook 'mvakorea'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근로자들의 휴가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1,211개 기업, 총 1만 5,443명 인원이 신청했다.

 

매일 평균 1,200명이 접수하면서 휴가 지원제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지원 대상 규모인 2만명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근로자 개인이 20만원, 기업이 10만원의 여행 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즉, 기업과 정부가 2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관광공사는 열악한 근로자의 휴가문화를 개선하고 국내여행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해당 휴가지원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공사는 오는 6월 휴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몰을 개설할 계획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해당 온라인몰에서는 숙박과 관광지 입장권, 패키지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휴가 지원 사업은 오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에 통보될 예정이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