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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최종 우승한 김하온의 어제자 역대급 무대 '붕붕' (영상)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김하온이 '고등래퍼 2' 최종 우승자로 확정됐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2'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김하온이 '고등래퍼 2' 최종 우승자로 확정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2' 파이널에서는 최후의 5인 김하온과 이병재, 배연서, 윤진영, 조원우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제일 마지막 무대에 오른 참가자 래퍼는 그루비룸 팀의 김하온이었다.


김하온은 "방황하시거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 다른 곳으로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 '붕붕'을 선보였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2' 


무대가 시작되자 김하온은 언제나 그랬듯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수준급의 랩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래퍼 식 케이까지 지원사격하면서 관중들의 높은 호응을 끄는 데에 성공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의 무대를 선보인 김하온은 1차 투표에서 445표를, 2차 투표에서 152표를 얻어, 총 597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최종 결과 2위는 배연서, 3위는 이병재, 4위는 윤진영, 5위는 조원우가 차지했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2' 


Naver TV '고등래퍼2'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