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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무대 나왔다!"···이병재·우원재의 역대급 콜라보 무대 '전혀'

이병재가 자신과 비슷한 분위기의 래퍼 우원재와 소름끼치는 무대를 탄생시켰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병재가 자신과 비슷한 분위기의 래퍼 우원재와 소름끼치는 무대를 탄생시켰다. 


13일 Mnet '고등래퍼 2'에서는 그루비룸 팀 이병재가 파이널 1차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병재는 '전혀'라는 곡을 통해 여전히 우울한 자신의 내면과 가족사 등을 고백했다.


중반부에 등장한 우원재는 이병재와 함께 랩을 주고받으며 엄청난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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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2'


이병재와 우원재가 무대 위에서 손을 맞잡는 순간 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서있는 모습만으로도 포스를 풍긴 이병재와 우원재의 무대는 점수 433을 기록했다.


이병재는 무대를 마친 후 "실수없이 무대를 마쳐 후련하다"고 했고, 객석에서는 이병재의 이름이 끊임없이 불렸다.


우원재와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 이병재가 우승할 경우 10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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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2'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