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BC News / Youtube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73)박사의 우주탐사 관련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킹 박사가 런던 과학박물관(London's Science Museum)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해 펼친 연설 내용을 보도했다.
호킹 박사는 "'우주탐사'가 미래의 인류 생존을 위한 '생명보험'과도 같다"며 "인간의 공격적인 본능을 '공감'과 '동정'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행성을 식민지화해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며 인류의 미래가 우주 탐사능력에 달려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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