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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사진' 올렸다가 TV까지 출연한 SNS 스타 고슴도치

35만 팔로워를 거느린 아즈키가 일본 방송에 출연하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인사이트NHK 'もふもふモフモフ 開幕スペシャル'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35만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 고슴도치 아즈키가 일본 방송에 출연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5일 아즈키는 일본 NHK에서 방송된 'もふもふモフモフ'(이하 '모후모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모후모후란 일본어로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모양을 뜻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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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HK 'もふもふモフモフ 開幕スペシャル'


해당 프로그램은 이름에 걸맞게 귀여운 동물들을 소개한다.


이날 인스타그램 스타 고슴도치로 소개된 아즈키는 음식 앞에서 팔다리가 생겨나는 진기한 장면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방송에서는 SNS상에서 귀여움을 자아냈던 아즈키의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조막만 한 발로 종종거리며 돌아다니는 아즈키는 일본 열도 전역에 귀여움을 퍼트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HK 'もふもふモフモフ 開幕スペシャル'


해당 프로그램 방송 후 아즈키의 팔로워 수는 35만 7천으로 상승한 상태다.


아즈키의 일본 팬들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즈키의 미모를 극찬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녹화는 필수", "팥군의 미모에 온몸이 녹았다"는 등 아즈키의 귀여움을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