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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연애하는 줄♥"···반려묘한테 '꽁냥꽁냥' 스킨십 퍼붓는 송민호

송민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 조니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llllmino'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반려묘와 '꽁냥꽁냥'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난 7일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조니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 편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송민호가 반려묘 조니와 함께 등장한다.


송민호는 조니에게 "간식 줘? 이거 쓰면 줄게"라며 달달한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llllmino'


이어 송민호는 테이블 위에 있는 조니에게 딸기를 연상케하는 빨간 모자를 씌워준다.


꿀이 떨어질듯 달달한 눈빛으로 조니를 바라보던 송민호는 모자를 다 씌우자 이내 뽀뽀까지 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모자를 씌운 이후에도 송민호는 사랑스러운 조니의 발과 얼굴을 어루만지며 애정행각을 펼쳤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llllmino'


조니도 송민호의 '쓰담쓰담'에 함께 맞장구치며 기분 좋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송민호와 조니의 애정행각이 담긴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랑 연애하는 거 같다", "조니한테는 한없이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달콤한 '스윗 가이' 송민호와 조니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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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alllllmino'


인사이트Instagram 'yginner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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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