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벚꽃 즐기세요"…오늘(7일) 새벽 1시까지 여의도 버스 막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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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주말을 맞아 운치 있는 밤 벚꽃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을 위해 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된다.


지난 6일 서울시는 여의도 벚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여유로운 꽃놀이를 돕기 위해 오는 7일까지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의 막차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153, 260, 463 등을 비롯한 총 28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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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는 7일 토요일까지 다음날 '새벽 1시 20분'에 차고지 방향으로 출발하게 된다.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탈 수 있다.


지하철은 막차 연장을 하지 않는 대신 오는 8일(일)까지 운행 횟수를 늘리고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일과 8일 양일에 9호선 운행 횟수를 하루 72회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여의도 윤중로와 가까운 지하철 5호선은 비상 편성 차량을 준비해 상황에 따라 운행 횟수를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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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회의사당역 등 축제 인근 5개 역사에 안전요원을 최대 84명까지 배치한다.


서울시는 일요일인 8일 오후 가장 큰 혼잡이 예상된다면서 이 시간대만 피하면 여유롭게 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축제 기간인 이번 달 12일까지 '차 없는 봄 꽃길'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차 없는 봄 꽃길 운영으로 축제 기간 여의서로 및 서강대교 주차장에서 여의하류IC 구간까지 24시간 차량이 통제된다.


버스 막차운행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 또는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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