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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운영하는 강남 클럽에서 1억원 '만수르 세트'가 팔렸다

빅뱅의 막내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판매하는 '억'소리 나는 술이 지난 1일 실제로 팔렸다.

인사이트몽키뮤지엄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승리의 클럽에서 판매하는 '억'소리 나는 술이 최근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매경이코노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승리의 클럽 '버닝썬'에서 1억 원대의 고가 양주 세트가 팔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버닝썬'을 방문한 고객은 VVIP룸을 마련해 해당 제품을 구입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고객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고객이 구입한 술은 '만수르세트'로 아르망 드르리냑 12ℓ 1병과 louis xiii 1병, 아르망디 10병이 총 1억 원에 제공된다.


인사이트버닝썬 홈페이지


최고급 샴페인으로 불리는 아르망디 12ℓ는 시중에서 병당 8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버닝썬'에서 판매하고 있는 또 다른 세트들도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한다.


만수르 세트 밑단계에인 대륙 세트A는 5천만원에 돔 페리뇽 80병을 제공한다.


프랑스 고급 샴페인인 돔 페리뇽은 가격이 천차만별로 기본이 5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몽키뮤지엄 공식 블로그


대륙 세트 B는 아르망디 30병을 5천만 원에, 대륙 세트 C에는 엔젤 브룻 20병과 엔젤 로제 20병을 5천만 원에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천상 세트에는 louis xiii과 돔 페리뇽 4병이 천만 원에 제공된다.


한편 승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사업가로써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