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만에 첫 '백금발'로 이미지 변신한 '동방신기' 유노윤호
'열정부자' 유노윤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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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unho2154'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열정 부자' 유노윤호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지난 4일 유노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금발'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금발을 넘어 하얗기까지 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밝게 웃고 있다.
유노윤호의 금발 머리는 인생 첫 도전이다. 데뷔한 지 15년만에 처음 보여주는 모습이지만 아이돌답게 찰떡같이 어울린다.
SM엔터테인먼트
어떠한 컬로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유노윤호의 '열일'하는 얼굴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유노윤호의 금발 머리는 동방신기의 새 뮤직비디오 '평행선'에서도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유노윤호는 3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청량함이 물씬 느껴진다.
SM엔터테인먼트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달 28일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오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TVXQ! CONCERT -CIRCLE- #welco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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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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