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레드벨벳에 반해 잡아가면 어쩌냐" 팬들 질문에 탈북BJ가 한 말

인사이트YouTube 'TV손봄향'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4월 국내 아이돌 가운데 유일하게 북한 평양을 방문해 무대를 꾸민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나 김정은이 레드벨벳의 미모를 보고 반하지 않을까'라는 반응도 나온다. 


이에 대해 탈북자 출신 유튜버가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7일 탈북자로 알려진 유튜버 손봄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북한 공연 문제로 레드벨벳 걱정된다구요? 잘못될까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손봄향은 오는 4월에 있을 평양 공연에 유일하게 아이돌 그룹으로 참석하는 레드벨벳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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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V손봄향'


손봄향은 레드벨벳이 북한으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000여명의 레드벨벳 팬들이 댓글을 달며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총 맞아 못 돌아오면 어떡하냐"는 한 시청자의 말을 떠올린 그는 "그러면 진짜 전쟁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거기가 말도 안 되는 나라지만 그런 막장 같은 일은 절대 안 일어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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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V손봄향'


대신 손봄향은 "북한에서는 옷을 짧게 입지 말고 길게 입었으면 좋겠다"며 걸그룹 특유의 짧고 노출이 심한 옷을 걱정했다.


이때 또 다른 시청자들이 "김정은이 레드벨벳에 반해서 북한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말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그럴 일 절대 없다는 듯 손봄향은 "김정은은 북한에서나 왕이지 우리나라에서는 아니다"며 단호함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런 일들은 애초에 일어날 수 없다"며 팬들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진정시켰다.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한편 레드벨벳은 선배 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서현 등과 함께 오는 4월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


남측 예술단 가운데 유일한 아이돌 그룹으로 뽑힌 레드벨벳은 공연에서 히트곡 '빨간 맛'(Red Flavor)과 '배드 보이'(Bad Boy)를 부를 예정이다.


YouTube 'TV손봄향'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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