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롯데리아 Facebook
롯데리아는 16일부터 일본 애니매이션 캐릭터 '도라에몽' 디자인의 보조 배터리를 모든 세트 메뉴 구매 고객에게 9천원에 판매한다.
도라에몽 휴대용 배터리의 종류는 골드·실버 두 가지며 2개의 USB 충전 포트를 갖췄다.
롯데리아 세트를 사지 않고 배터리만 구입할 경우 가격은 1만2천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 고객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꼭 필요하고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via 롯데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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