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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핑크빛 봄 느낌 살린 '쁘띠첼' 신제품 3종 출시

벚꽃축제 등 야외활동 증가로 가공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봄철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CJ제일제당은 핑크빛 봄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봄 시즌 신제품 '쁘띠첼' 3종을 선보인다.


28일 CJ제일제당은 벚꽃축제 등 야외활동 증가로 가공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봄철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쁘띠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 '쁘띠첼 미초 복숭아'와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이다.


봄의 대표 과일인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먼저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는 상큼한 딸기 농축액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푸딩이다.


딸기의 제철인 3~5월에 맞춰 출시됐다. 추가로 제품 포장 겉면에는 벚꽃 모양의 이미지를 넣어 봄 디저트 느낌을 강조했다.


'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발효초로 천연 유기산이 많고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은 기존 '쁘띠첼 복숭아 과일젤리'에 벚꽃 모양의 젤리를 추가로 넣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홍지연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담당 과장은 "봄철을 맞아 딸기와 복숭아 등 상큼한 과일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해 이번 신제품의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젤리, 푸딩과 음용식초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