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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보고 싶어♥"···제주도 오자마자 아내부터 찾는 '사랑꾼' 이상순 (영상)

사랑꾼 이상순이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이효리를 그리워해 설렘을 자극한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상순이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이효리를 애타게 찾았다.


지난 25일 JTBC '효리네 민박 2'에서는 짧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상순을 윤아가 마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를 몰고 공항으로 나가 이상순을 맞이한 윤아는 "(효리) 언니가 어제 계속 '오빠 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상순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도 효리 보고 싶어"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2'


닭살스러운 말을 한 후 멋쩍게 웃는 이상순에 윤아는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집에 도착한 이상순은 티타임을 가지고 있던 이효리 앞에 나타나 그녀를 꼭 안아줬다.


이효리는 "오빠 왔어? 오빠도 커피 한 잔 마셔"라고 시크하게 말했지만,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오빠 왔다!"라고 외치며 기쁨의 막춤을 춰 보였다.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았음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2'는 8.3%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2'


Naver TV '효리네 민박 2'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