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덕후' 설레게 만드는 미니스톱 봄 신상 '딸바나' 소프트크림
봄을 맞아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출시한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가 많은 이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이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가 많은 이들의 입맛에 '합격점'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미니스톱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봄 신상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는 일명 '딸바' 조합으로 새콤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았다.
한입 먹는 순간 딸기의 상큼함과 바나나의 은은한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소프트크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도 소비자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게다가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는 벚꽃을 닮은 오묘한 분홍색을 띄고 있어 봄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지금,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소프트크림을 맛본 누리꾼 중 일부는 "원래 딸기바나나 안 좋아했는데 이건 맛있다", "부드럽고 달콤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반면 "너무 기대하고 먹었더니 생각보다는 별로다", "딸기 맛이 살짝 밍밍한 것 같다" 등 기대에 못 미쳤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소프트크림 '딸기 바나나'는 '딸기 바나나'와 '딸기 바나나+밀크'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콘 2천원, 컵 1,500원이다. 좀 더 많이 먹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준비된 점보컵은 2,500원에 맛볼 수 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