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이발관, 1집 '비둘기는 하늘의 쥐' LP 버전 공식 발매

인사이트마장뮤직앤픽처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언니네이발관이 22년만에 첫 고음질 LP를 공식 발매한다.


19일 국내 LP 제작 업체 마장뮤직앤픽처스는 밴드 언니네이발관이 1996년 발매했던 1집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LP 버전으로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둘기는 하늘의 쥐'는 한국대중음악사에 모던 록을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번 LP에는 보다 농밀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구현을 위해 당시 영국에서 마스터링했던 오리지널 릴 테이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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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7년에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음원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1집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가했던 전 훈 엔지니어가 직접 리마스터링 작업을 진행한 뜻깊은 음반이다.


첫 트랙인 '푸훗'의 인트로와 같이 오리지널 음반에서 들렸던 다소 어설픈 연주와 노래는 더욱 섬세하고 풍부하게 재연된다.


또한 '2017년 제7회 서울레코드페어'에서 700장 한정반으로 발매되어 현장에서 완판되었던 비공식 발매본과는 다른 마스터 음원을 선사한다.


1996년작 오리지널 CD의 손글씨 북릿을 최대한 복원한 아트웍까지 함께 구성해 공식 발매작으로써 위상을 높였다.


현재 공식발매일을 앞두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쇼핑몰 내 전체 LP 차트에서 예약주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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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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