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원피스' 입고 봄처럼 화사한 '꽃미모' 뽐내는 김향기
배우 김향기가 봄에 어울리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김향기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주말, 힘내세요"라는 말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숙녀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향기는 갸름해진 턱 선과 큰 눈망울, 앵두 같은 입술을 뽐내며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새하얀 원피스는 김향기 특유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레드카펫 행사에서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역대급' 미모를 뽐냈던 김향기는 또 한번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
어느덧 데뷔 12년 차가 된 배우 김향기는 귀엽기만 했던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숙녀의 분위기를 풍겼다.
김향기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동명의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저승 삼차사 막내 이덕춘 역으로 출연해 영화 흥행 열기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만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