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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포동포동 올라 아빠들이랑 '붕어빵' 비주얼 자랑하는 윤후·준수

아빠 윤민수와 이종혁을 각각 닮은 윤후와 이준수의 어느새 청소년(?) 같아진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볼살이 포동포동 귀엽게 올라 아빠들과 '붕어빵' 외모가 된 윤후와 이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3일 준수는 후와 함께 아빠 이종혁이 출연한 영화 '엄마의 공책' VIP 시사회(용산 CGV 아이파크몰)를 찾았다.


준수와 후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로 여기저기서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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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준수와 후는 통통해진 볼로 여전히 아기 같은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어느새 훌쩍 큰 키가 '오빠미'를 뽐낸다.


아빠 윤민수와 이종혁을 각각 닮아 어릴 때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준수와 후는 이날 영화관에서 중학생 형들의 부탁에 흔쾌히 사진을 찍기도 했다.


MBC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가 종영된지 벌써 3년이 지났는데도 어디를 가든 사진 촬영을 부탁받는 인기쟁이 후와 준수.


조금은 어색한 표정이지만, 팬심(?)에 보답하듯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여전히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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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수 아빠 이종혁은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하며 아들이 아닌 후와 애틋한 표정을 나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전한 귀여움으로 전국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후와 준수는 올해로 각각 초등학교 6학년, 5학년에 올라갔다.


두 아이는 2015년 종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3년째 끈끈한 우정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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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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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urice_yun'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