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없는 패럴림픽서 봉사해줘 고맙다며 봉사자에 '깜짝 선물'한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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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패럴림픽 자원봉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지난 14일 송출된 cpbc 가톨릭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자원봉사 중인 이수희 씨와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이씨는 '294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현재 국민 반다비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씨는 발달이 많이 늦어 치료를 받고 있는 자식을 보며 다른 발달장애, 자폐아 부모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어 남편과 함께 국민 반다비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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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반다비가 된 사실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자 이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하지도 않게 '이니 시계'를 줬다"고 답했다.


이어 "주변 친구들이 국민 반다비에 뽑힌 것보다 '이니 시계'를 받은 걸 더 부러워했다"고 답했다.


사실 지난달 26일 최초 게시된 국민 반다비 모집 공고에는 '이니 시계'를 준다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심이 부족한 패럴림픽에서 고생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이수희 씨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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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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