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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교생 사이서 '대유행' 중인 트렌디하게 '하이파이브' 하는 방법 (영상)

'고등래퍼2' 이예찬과 이지은이 선보인 최근 유행하는 핫한 하이파이브 방법이 화제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2'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Mnet '고등래퍼2' 지원자들이 트렌디한 하이파이브 방법을 선보였다.


지난 9일 Mnet '고등래퍼2'에서는 팀 대표 결정전과 함께 1차 팀 대항전을 준비하는 멘토와 지원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딥플로우 멘토는 2:2 미션을 위해 지원자 이예찬과 이지은을 한 팀으로 묶었다.


딥플로우 멘토는 "발랄하고 귀여운 그림을 (둘이) 무대에서 보여주면 재밌을 것 같다"라며 이예찬과 이지은을 한 팀으로 구성한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2'


팀이 확정되자 이예찬은 이지은에게 손바닥을 내밀며 하이파이브를 유도했다.


둘은 기존의 하이파이브가 아닌 손바닥을 부딪히지 않고 손을 한 바퀴 돌려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독특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이예찬과 이지은은 손바닥을 볼에 가져다 대며 귀여운 포즈로 하이파이브를 마무리했다.


이들이 선보인 독특한 하이파이브는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핸드 셰이크' 동작이다.



'핸드 셰이크'는 두 사람이 사전에 약속한 공통의 동작을 취하며 '파이팅'의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누리꾼들은 '고등래퍼2' 지원자 이예찬과 이지은의 '핸드 셰이크'에 "사소한 동작도 스웨그가 넘친다", "무대 아래서는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2 1차 팀 대항전이 담긴 Mnet '고등래퍼2' 4회는 오는 16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2'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