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황제' 이승훈 실물 보고 감탄한 육성재의 리얼 반응 (영상)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국가대표 이승훈과의 만남에 감격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국가대표 이승훈과의 만남에 감격했다.
지난 11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다섯 번째 사부 '빙속 황제' 이승훈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메달과 은메달 '쌍메달'을 들고 나타난 이승훈을 본 멤버들은 그의 이름을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훈을 실제로 보고 당황한 육성재는 "되게 미인이시다"라는 헛소리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육성재는 이승훈의 등장에 말을 더듬는 등 실물 영접에 감격해하며 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빙속 황제' 이승훈의 팬미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승훈을 향해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세찬은 "한 번 만져 봐도 되나?"라며 그의 팔을 쓰다듬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태릉 선수촌에 들어가 직접 이승훈 선수의 일상인 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