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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조롱 당한 KFC 신제품 ‘불버거맥스’

지난 1월 KFC에서 신제품 ‘불버거맥스’를 출시한 가운데 외신에서는 충격적인 비주얼이라며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via twitter

 

지난 1월 KFC에서 신제품 '불버거맥스'를 출시한 가운데 외신에서는 '충격의 비주얼'이라며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불버거맥스'는 빵 대신 매운 맛의 치킨을 패티로 내세운 KFC의 신제품이다. KFC는 배우 송재림을 모델로 내세우며 큰 흥행을 기대했다.

 

출시 이후 트위터에는 불버거맥스 시식 후기가 속속 올라왔다.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추세였다. 

 

후기에 따르면 매운 맛의 치킨이 마음에 든다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부실한 치킨 패티와과 과하게 짠 맛이라는 불평이 대체적인 평가였다.

 

후기가 퍼지기 시작하자 지난 10일 해외 커뮤니티에는 트위터에 올라온 '불버거맥스'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를 접한 외국인들은 빨간 치킨 패티로 만든 버거의 모습에 경악(?)했다.

한편 최근 롯데리아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라면버거'가 빵 대신 라면을 패티로 내세웠다가 소비자를 사로잡지 못한 채 외면 당한 바 있다. 

 

 

광고 이미지 사진 via KFC

 


 



소비자들이 올린 실제 제품 이미지 via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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