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illiam.franklyn.miller'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잘생긴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소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모델 윌리엄 프랭클린 밀러(William Franklyn-Miller)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Instagram 'william.franklyn.miller'
뚜렷하고 시원시원한 '완성형 이목구비'와 보석을 박아놓은 듯한 푸른빛의 눈동자가 매력적이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윌리엄은 현재 14살의 나이지만 벌써 7년 차에 접어든 패션모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한 팬이 SNS에 올린 사진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해졌다.


Instagram 'william.franklyn.miller'
당시 윌리엄의 인기는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3초에 약 100명씩 늘어날 정도였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밀러는 여전히 변함없는 꽃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팬들은 "여전히 잘생겼다", "소년 같은데 카메라 앞에만 서면 눈빛이 돌변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 'william.franklyn.miller'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