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유재석이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의 열애를 미리 눈치채고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KBS2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에서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연애 뒷이야기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달 27일 한혜진과의 연애를 인정한 후 진행된 첫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연애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유재석은 두 사람의 연애가 공개되기 전부터 전현무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것을 눈치챘다고 주장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조세호도 "유재석이 나한테 계속 '현무가 지금 누구 만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한혜진 아니냐?"라고 유재석이 직접 이름도 언급했다며 그의 남다른 촉을 증언해 녹화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오늘(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전현무는 여자친구 한혜진과의 교제 일자를 기억하고 다니는 섬세함으로 '사랑꾼' 면모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타일리스트를 새로 붙여주며 남자친구의 패션에 하나하나 신경 써주는 한혜진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SBS '로맨스 패키지'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