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벚꽃 흩날리는 봄에만 마실 수 있는 '아사히 벚꽃 맥주'
디자인부터 맛까지 봄 분위기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봄 분위기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벚꽃 맥주'가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국내 대표 수입 맥주 회사 롯데아사히주류는 벚꽃 시즌에만 마실 수 있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한정 판매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봄에 계절 한정 상품으로 출시 된 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3년째 봄마다 재출시되고 있다.
캔 디자인에서 부터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희소한 홉인 미스트랄(Mistral)홉을 사용해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제공한다.
게다가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과 향이 핑크핑크한 벚꽃을 담은 듯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벚꽃 나들이에 가져가면 봄 분위기와 찰떡 같이 어울려 인기를 더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소장 가치 또한 매우 높아 평범한 벚꽃놀이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보기에도 예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아사히 벚꽃 맥주는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이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