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0명에게 괌·보라카이행 '공짜 항공권' 쏜다

에어서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국내 저가항공사 에어서울이 고객들에게 무료 항공권 100장을 쏜다.

지난 2일 에어서울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에어서울은 SNS를 통해 제공되는 퀴즈를 맞히는 정답자 100명에게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

퀴즈는 좌석 편과 신상 편, 가성비 편, 오락 편 등 총 4차례로 각각 25명에게 한 매씩 총 100장의 항공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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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응모를 위해서는 댓글에 정답을 적고 에어서울을 타야 하는 이유를 적어주면 된다.

에어서울 페이지 팔로워는 필수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퀴즈에 중복 참여는 가능하지만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1일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도쿄와 오사카, 홍콩을 제외한 에어서울의 모든 취항지 항공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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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현재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 등 10개 도시와 필리핀 보라카이,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캄보디아 씨엠립, 괌 등으로 취항하고 있다.

한편 에어서울의 이번 '에어서울 매력 맞히기' 이벤트는 한 주에 한 문제씩 한 달간 시리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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