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과자 덕후들 드루와"
항상 착한 가격으로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성비 甲' 홈플러스가 이번에는 과자 덕후들을 위한 비스켓 '1+1'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늘(2일)과 3일 단 이틀 동안, 전국 142개 점포에서 파격적인 비스켓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준비된 상품의 수는 무려 250여 종이며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이 마련됐다.
후렌치파이, 마가렛트, 홈런볼, 크라운산도, 빅파이, 쿠쿠다스 등 없는 상품을 더 찾기 힘들만큼 국내 유명 비스켓을 싹 모아놨다(다만, 점포별 취급 상품이나 재고 상이).

홈플러스
이번 '1+1' 행사는 동일 브랜드·동일 가격에 한해 교차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이 비싸 구매가 망설여졌던 비스켓을 한 개 가격에 두 개를 살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고객이 설레어 하고 있다.
홈플러스를 찾은 직장인 황모(28) 씨는 "평소에는 가격이 부담돼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 비스켓을 '1+1' 행사를 통해 원 없이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한편 홈플러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1,100원(100g)에 판매하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어제(1일)부터 3일까지 제주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141개 점포에서 삼겹살 등 주요 축산 제품과 쌈 채소, 장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므로 고기 덕후들은 이 기회 또한 놓쳐선 안 되겠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