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본격 꽃길 시작"···YG 본사와 계약한 JBJ 권현빈

JBJ 권현빈이 강동원, 이종석, 남주혁, 손호준 등 유명 배우가 소속돼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공동계약을 체결했다.

인사이트

네이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 그룹 JBJ 권현빈이 강동원, 이종석, 남주혁, 손호준 등 유명 배우가 소속돼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공동계약을 체결하며 꽃길을 예약했다.


최근 네이버 등 유명 포털사이트 등 인물 정보란에 따르면 권현빈의 소속사는 YG케이플러스와 YG엔터테인먼트 두 곳이다.


원래 권현빈은 모델 컴퍼니인 YG케이플러스에만 소속돼 있었지만, 배우 등 활동을 두루 겸하기 위해 본사급인 YG엔터테인먼트와도 공동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권현빈은 모델,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때 두 소속사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권현빈은 모델 선배인 남주혁, 이성경의 케이스와 비슷하다.


앞서 남주혁, 이성경은 YG케이플러스에 소속돼 있다, 연기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다.


이에 권현빈 역시 JBJ 활동이 끝나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드라마, 영화 쪽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권현빈은 JBJ 미니앨범 '꽃이야' 활동을 마무리 한 후 JTBC '착하게 살자'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JBJ는 '꽃이야'로 데뷔 101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인증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bjofficial787'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