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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통통하고 달달한 '돈가스 맛' 신상 '치킨커틀렛 버거' 후기

맘스터치가 작정하고 내놓은 달달한 돈가스 맛의 신상 버거가 인기다.

인사이트Instagram 'fpncaw'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새롭게 내놓은 버거가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맛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2일 맘스터치는 우스터소스가 가미된 친숙한 맛의 치킨커틀렛 버거를 야심 차게 출시했다.


치킨커틀렛 버거는 일반적으로 양상추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양배추채를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또한 바삭하고 통통한 통닭가슴살 패티와 새콤달콤한 우스터소스가 어우러져 돈가스를 먹는 듯한 맛도 낸다.


인사이트Instagram 'moms_uljin'


치킨커틀렛 버거의 경우 햄이나 치즈 등의 재료가 들어가지 않고 두툼한 패티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커틀렛 버거를 맛본 일부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기며 '인생 버거'를 만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의 고소하고 달콤한 버거를 찾고 있다면 해당 버거가 입맛에 맞을 것이라 전했다.


한국인의 입맛에 꼭 들어맞는 치킨커틀렛 버거는 단품 기준 3,200원이며, 세트 기준 5,400원이다.


한편 맘스터치 치킨커틀렛 버거 이외에도 레몬에이드와 레몬아이스티 역시 새롭게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1day1food'


인사이트Instagram 'zzyhye_s'


인사이트Instagram 'momstouch.love'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