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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와이셔츠에 검은색 슈트 입고 신입사원美 뽐내는 황민현 비주얼

잘생김의 대명사로 통하는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더욱 멋있어진 비주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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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남다른 슈트핏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2018 MBN Y포럼(MBN Y FORUM 2018)'이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청춘들을 위한 멘토링을 하기 위해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황민현은 이날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역시 검은색 넥타이를 하고 등장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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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단정한 슈트를 입은 그의 모습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풋풋한 신입사원처럼 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훤칠한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한 황민현은 자신의 캐스팅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중학교 하굣길에 캐스팅이 됐다. 데뷔를 하게 됐는데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 힘들고 지치는 일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도전했다. 당시 심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큰 결심을 하고 나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절 많이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워너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다른 비주얼로 등장해 진솔한 마음을 전한 황민현은 오는 3월 19일 워너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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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