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namooactor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다른 비주얼로 SBS '인기가요' MC가 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자 배우가 있다.
지난 18일 배우 송강은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방송 이후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송강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는 포부도 전했다.
송강은 방송에서 조막만 한 얼굴과 넓은 어깨, 모델처럼 큰 키로 시선을 압도했다.
Instagram 'songkang_b'
방송이 끝난 후 배우 송강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올해 25세로 지난해 데뷔한 신인 배우다.
흰 피부와 맑은 눈망울의 소년 같은 외모와 달리 상남자스러운 어깨와 큰 키가 남성스러운 모습이다.
송강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백진우 역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우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인기가요' MC로 등장하자마자 소녀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배우 송강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songkang_b'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