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까다로운 냥이 위해 매년 '멸치초' 꽂은 생일 케이크 선물하는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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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해가 지날 때마다 반려묘를 위한 특별한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집사들이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집사가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를 받고 기뻐하는(?) 고양이들 사진을 공개했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사랑하는 반려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사들은 매년 어떤 선물을 줘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들이 각자 반려묘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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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조그마한 빵 위에 생일초 대신 '멸치'를 꽂아 장식한 집사의 케이크다.


집사는 '멸치'를 가장 좋아하던 반려묘를 위해 '멸치초'를 꽂아 선물했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멸치 케이크를 선물받은 고양이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고양이는 케이크와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은 후 맛있는 식사를 시작했다.


주인이 만든 케이크가 만족스러웠는지 평소 깨작깨작 밥을 먹었던 고양이는 남김없이 케이크를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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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완동물용품협회(APPA)에 따르면 미국 전체 가정의 68%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유명 펫 보험사 베터러너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 중 절반 이상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보여주는 반려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며 이에 따라 동물 산업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반려동물 시장은 2000년대부터 매년 평균 두자릿수 이상 성장 수치를 보이며 2020년까지 약 6조 원 규모까지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돈스파이크가 생일 파티 초대한 사람들에게 먹인 음식 비주얼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에게 '역대급' 스테이크를 선사했다.


남친 생일에 '신상 아이폰+현금' 넣은 케이크 만들어 선물한 여자친구오직 사랑하는 남자친구만을 생각하며 여자친구가 만든 특별한 생일 케이크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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