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생일 파티 초대한 사람들에게 먹인 음식 비주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에게 '역대급' 스테이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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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etter_me_caolu'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에게 '역대급' 스테이크를 선사했다.
지난 24일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을 맞아 직접 개최한 생일파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사진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함께해서 좋았다"며 "80인분의 식사를 직접 준비하다 보니 한분 한분 맘껏 챙겨드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곧 차오루와 함께 골목식당에서 새로운 메뉴로 찾아뵙겠다"며 말을 맺었다.
Instagram 'donspike77'
이날 생일파티가 열린 곳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돈스파이크가 차오루와 함께 개업하기로 한 장소로 보인다.
차오루와 최자 또한 이날 생일파티에 초대돼 '먹방 전문가'로 유명한 돈스파이크의 고기 맛을 봤다.
지난 24일 차오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우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고기 좋아하는 회장님을 위해 준비했다"는 말을 전했다.
Instagram 'donspike77'
Instagram 'choiza11'
사진에는 적당히 마블링이 낀 고기를 얇게 썰어 꽃처럼 장식한 '한우 케이크'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최자 또한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급 양고기와 산더미처럼 쌓인 고기들을 조리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을 공개했다.
Instagram 'choiza11'
아스파라거스, 통마늘과 함께 구워지는 통 큰 고기들은 보는 이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 출연해 만화에서 볼 법한 특대형 소고기 스테이크를 선보여 화제 된 바 있다.
이후 돈스파이크에게는 '고기굽기 장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