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손자 홀로 돌보는 '폐지 할머니' 도우려 '쌀가마니' 들고 찾아간 정호씨

인사이트YouTube '정호tv 유'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유정호 씨가 손자 병원비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폐지를 주우러 나가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직접 쌀가마니를 들고 찾아 나섰다.


지난 11일 SNS 스타 유정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유튜버가 할머님께 전 재산을 주고 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정호 씨는 4년 동안 도움을 주고 있는 한 홀몸 어르신분을 찾아갔다. 


이날 정호 씨가 찾아뵌 할머님은 간단한 생필품을 살 여유가 없을 정도로 경제적 사정이 안 좋은 독거 어르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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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손자 병원비를 모으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편치 않은 몸을 이끌고 폐지를 주우러 나가야 했다.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정호 씨는 지난 4년 동안 한두 달에 한 번씩 직접 할머님의 집에 방문해 이불과 쌀 등 생필품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


이날도 정호 씨는 쌀 두 가마니를 직접 사들고 할머니의 집에 방문했다.


할머니는 점점 기억이 흐릿해져 감에도 불구하고 정호 씨를 기억해내 지난번 이불을 가져다주고 외상값을 갚아준 것에 잊지 않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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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호 씨는 수중에 있는 돈을 주머니에서 모두 꺼내 할머니에 손에 꽉 쥐여줬다. 


정호 씨는 할머니에게 "손자 병원비로 쓰시고 맛있는 것도 사 드시라"고 전했다.


혹여 할머님이 부담스러워하실까 봐 정호 씨는 "많은 사람들이 모은 돈"이라며 선의의 거짓말까지 했다.


할머니는 미안한 마음에 거듭 정호 씨가 건네는 돈을 거절했지만 정호 씨의 완강한 태도에 할머니는 결국 받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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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할머니는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울음이 터져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정호 씨도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영상은 끝을 맺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과 정호 씨의 따뜻한 선행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이틀 만에 조회 수 19만 회 이상과 정호 씨의 행동에 응원을 보내는 5,600여 개의 댓글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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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서 내가 피겠다는 데 뭐?"···간접흡연 피해 무시하는 이웃에 '복수'한 정호씨환기구를 타고 들어오는 이웃집 담배 냄새로 고생하던 정호 씨가 통쾌한 복수극을 펼쳤다.


집에 대뜸 찾아와 돈 내놓으라는 '도를 아십니까' 응징한 정호씨 (영상)일명 '도를 아십니까'로 불리는 사이비 교도에게 응징을 가한 유정호 씨 영상이 공개됐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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